똘돌이의 행복한 미소

▒ Symphony No.41 in C major Jupiter K.551 ▒ (교향곡 41번 다장조 K.551 쥬피터/Mozart) 1악장 / Allegro Vivace 2악장 / Andante Cantabile 3악장 / Minuet Allegretto 4악장 / Allegro Molto 전악장 연속듣기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오스트리아) 교향곡 주피터는 1778년에 작곡된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기악 작품 중 최고..

▒ Piu Mesta, (var. on La Cenerentola) In E flat Major ▒ (로시니의 신데렐라중 '슬픔이여 가거라'에 의한 변주곡) - Niccolo Paganini - Stefan Milenkovich, Violin / Massimo Paderni, Piano Adagio cantabile, Tema (moderato), var. 1-4, Finale-allegro Stefan Milenkovich(스테판 밀렌코비치/1977-) 27세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밀렌코비치는 이미 7세 때부..

Frédéric Chopin (1810-1849) 1. 12 Etudes, Op.10 No.3 이 곡은 일명 "이별의 곡"으로 불리어지고 있는데 잔잔하고 애수가 깃든 아름다운 선율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이별의 곡'으로 알려진 명곡으로 쇼팽이 조국을 떠날 때 그의 첫사랑인 콘스탄티아라에게 이별을 알리면서 연주한 곡이랍니다. 쇼팽 자신이 당시 ..

Les Larmes du Jacqueline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Jaques Offenbach 1819∼1880 Photographs of Jacqueline du Pre 1. Rehearsing Beethoven 2. With Sergio Peresson 3. With Daniel Barenboim, April 1967 4. Recording the Elgar Concerto with Barbirolli 5. Dust jacket of Wilson's "Jacqueline du Pre" Jacqueline du Pre 첼로곡으로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첼로 독주곡이지만 ..

그리움 노래 / 송광선 작사:이은상 /작곡:홍난파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 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있는 양 알지 마소 가 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림 저 하늘 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

예전 메뚜기아빠님께서 베토벤의 비창 등 소나타가 혹시 클래식기타로 편곡된 것이 있냐고 문의하셨는데, 그때는 "편곡은 되었지만 자주 연주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답변만 드리고 정작 들어볼 기회는 드리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찾게 된 월광 소나타 클래식기타 버전입니다. 연주자는 Lucarelli라는, ..

> 반짝이는 모래알 같은 클래식 모음 1. 헨델'수상음악'모음곡중 알라 혼 파이프 2. 바흐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제5번 1악장 - Allegro 3. 하이든 트럼 펫 협주곡 Eb장조 4. '알벤' 스웨덴 광시곡 제1번 한 여름의 축일전야 5.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1악장 - Allegro 6.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

그집앞 (이은상 시, 현제명 곡, 베이스 이인영)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노라면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프랑스 파리에 울려 퍼진 눈물의 사부곡 / '아베마리아' 그녀가 이탈리아의 베르디 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국제 무대에 데뷔 한지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의 독창회. 이 독창회가 더욱 특별했던 것은 공연일이 그녀의 부친 장례식 당일이었기 때문. 티켓은 ..

파바로티와 그의 아버지가 함께 부른 노래 Cesar Franck's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파바로티 父子가 1978년 모데나 성당에서 함께 불렀던 노래가 장례식장에 울려퍼졌다. 빵가게 주인이던 아버지 페르난도 파바로티는 아마추어 테너로도 이름이 알려 졌었다. 'Panis Angelicus' - Luciano Pavaro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