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과 가곡 245

오현명 선생님 별세... "이거 노래가 뭐이래"..'명태'와 오현명

유고 자서전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출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지난 24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故) 오현명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성악가였다. 아름다운 우리 말에 가락을 붙인 가곡을 유난히 사랑해 '한국 가곡의 전도사'로 불리던 그의 이름을 사람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