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민주주의 114

“盧와 참여정부, 왜 실패했나” 유시민의 진단 ‘화제’

“盧와 참여정부, 왜 실패했나” 유시민의 진단 ‘화제’ 경북대 토론회 “한국의 오바마들, 민주당에 입당안해” 지적 입력 :2008-12-22 16:12:00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자료사진). ⓒ 시민광장 [데일리서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한 강연에서 참여정부의 이념성향을 사회자유주의로 ..

[주장] '노무현 증오'에서 벗어나야 희망 그릴 수 있다

온달산성에서 '노무현과 그의 시대'를 생각한다 장호철 (q9447) ▲ 온달산성 이 산성은 온달과 평강공주의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 장호철 온달산성 "오늘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온달 산성에서 엽서를 띄웁니다." 이 문장은 쇠귀 신영복 선생의 글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노 전대통령이 극복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일 뿐

노무현 전대통령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했습니다. 친인척 관리도 잘하셨습니다. 초기에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형에게도 쓴소리를 하면서 경고를 했고, 형은 유죄판결까지 받았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으로 존재할 때 법대로 처리했습니다. 아들과 딸도 해외로 내보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리 감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