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교육과 환경 38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 21.0㎞/ℓ의 ‘불편한 진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 21.0㎞/ℓ의 ‘불편한 진실’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운전자에 따라 편차가 너무 커 공인연비를 그대로 믿기 힘들 정도다. 직접 운전해본 결과 수치상 최고 17㎞/ℓ이상 차이가 났다.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2.0 모델보다 평균 500만원 비싼 ..

[일본대지진 두달]달라진 것 없는 후쿠시마...재앙, 현재진행형

지난 8일 현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노심손상(멜트다운) 정도는 1호기가 55%, 2호기 35%, 3호기 30%다. 냉각기능은 1~3호기 모두 상실됐다. 일본원자력산업협회가 매일 공개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상황이다. 지난 달과 비교해 숫자만 다소 구체화됐을 뿐 차이가 없다. 노심연료 건전성과 ..

[초록發光] 원자력 없는 사회는 가능하다~!...박진희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박진희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동국대학교 교수 3월 26일, 독일에서는 또 다시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반대 시위가 있었다. 베를린, 함부르크, 쾰른 등 대도시에서 열린 집회에는 독일 전역에서 25만 명이 참가하여 원자력 발전소 반대 시위로는 최대 규모였다.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원자로 수명 ..

日 원전 현장감독, '원전의 비밀' 폭로 경악 ... 프레시안에서

1. 프레시안의 기사 원문보기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316171600§ion=03 지난해말 개봉된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언스토퍼블(unstoppable)>은 기관사가 없는 상태에서 폭주하는 화물열차, 그것도 독성 화학물질을 가득 실은 열차가 대형참사가 일어나기 직전 가까스로 멈춘, 실..

꿀벌이 사라져 간다… 기상 이변이 부른 생태계 위기

1) 꿀벌이 사라져 간다… 기상 이변이 부른 생태계 위기 ㆍ지난해 추운 봄·집중 호우로 증식 실패에 전염병까지 확산 ㆍ벌꿀 생산량 6년새 30% 감소… 과일 등 식물 생태계도 위협 강원도 홍천에서 토종벌을 치는 이만영씨(51)는 2009년 6월 벌통에서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 벌들이 자꾸만 뭔가를 물어 ..

"공감교육" ... 세상을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출처: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20&pri_no=+%0D%0A999592975&total=234944&mode=&search_target=&search_word= “나치의 인종대학살이나 남아공·미국 등의 인종차별 정책이 버젓이 행해진 데는 이 끔찍한 범죄에 가담하거나 뒷짐 지고 방관한 사람들이 있었다. 반면 그 범죄행위에 맞서 싸우고 희생자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