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 블로그에서 본 월남쌈인가를 흉내내어 보려고
대형마트에 가서 준비를 하는데
정작 제목에 들어가는 월남쌈 = rice paper가 없단다.
집사람이 종종 해 주었던 무쌈으로 대체를 하여 시도!!!
만드는 과정은 별것 없으니 생략하고
바로 결과물로 갑니다...ㅎ
근데 계란은 왜 풀었던 것이지?
며칠 지나니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어머님께 용기에 담아 가져다 드렸더니 무척 좋아 하십니다.
아들과 손자가 같이 합심해서 만들었으니
무척 귀한 음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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