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재를 위한 3가지 노하우가 있다.
첫째, 경제에 대한 공수표 남발이다.
둘째, 3S(Sex, Screen, Sports)에 활용이다.
셋째, 안보에 대한 공포심 유발이다.
그렇게 세상의 독재는 이뤄져 왔다.
2. 망국으로 가는 세가지 비결이 있다.
첫째, 부패한 고위공직자들의 횡포다.
둘째, 세계와 교류나 소통을 비웃는 폐쇄적 외교다.
셋째, 상류사회를 위한 그러나, 시민과 유리된 위정자들의 집권이다.
다들 그렇게 망해갔다.
3. 사회적으로 인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최소한의 사회성을 익힐 기회를 가져야 한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증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셋째, 능력에 맞게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4. 개인이 교육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3개의 단계가 필요하다.
첫째, 자기발견의 기회제공이다.
둘째, 자기도전의 기회제공이다.
셋째, 자기완성의 자기정체성 확립이다.
참교육의 본질적인 교육시스템은 자아실현에 대한 동기부여다
5. 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평등해야 한다.
둘째, 사회성을 가진 사람이 충분한 자유를 누려야 한다.
셋째,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
건강한 사회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행복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6. 민주주의가 만개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올바른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둘째, 언론의 객관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셋째, 어떠한 경우에도 직접적인 단계의 비밀투표가 이뤄져야 한다.
민주주의는 지성의 담보 없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7. 나라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시민이 성실하고 근면해야 한다.
둘째, 시의 적절한 정책과 자금이 투입되어야 한다.
셋째, 지도자의 철학과 비전이 구체적이며, 시민을 향해야 한다.
지도자의 비전이 탁월하고 시의 적절한 실천이 있는 경우 부국강병은 저절로 따른다.
8. 시민혁명이 일어나는 것에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부조리한 권력의 패악이 필요하다.
둘째, 각성한 시민세력이 필요하다.
셋째, 점점 더 권력은 패악을 자행하고 시민세력은 확대된다.
이러한 민란은 언제나 결국 성공한다.
어느 시대에나 민란은 일어났다.
그리고 그러한 민란의 결과는 시간과 결합하여 역사가 되었다.
역사는 말한다. 민란은 실패한 적이 없으며 언제나 옳은 선택이었다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역사를 만들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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