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mphony No.41 in C major Jupiter K.551 ▒
(교향곡 41번 다장조 K.551 쥬피터/Mozart)

교향곡 주피터는 1778년에 작곡된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기악 작품 중 최고의 걸작에 속한다.
작곡을 시작한지 16일만에 완성된 이 교향곡이 쥬피터 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악곡의 형태와 내용에 있어서 스케일이 크고 장중 화려하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인 주피터(제우스)에 비유한 것으로 이 표제는 후세의 사람들이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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