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야(村夜)
백거이(772~846)
풀숲 우거진 곳에 풀벌래 울고
길에는 사람의 흔적 끊겼네
밖에 나가 홀로 들판 바라보니
메밀꽃 달빛아래 눈처럼 피네.
소박한 밥상이나마 아마 그때가 진정한 웰빙 밥상이 아니 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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