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국악...外

내일 또 내일 ... 김수철

똘돌이 2008. 12. 13. 13:47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