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과 가곡
봄의 소리 왈츠...요한스트라우스2세...카라얀의 베를린 필
똘돌이
2008. 11. 22. 19:14
살아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프라노중의 하나.
오하이오 포츠머스 출생. University of Cincinati 졸업.
"노래하는 흑진주"라 불리는 흑인 리릭 소프라노.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성, 카리스마에
미모까지 겸비해 모든걸 다 갖춘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래식, 재즈, 흑인영가를 망라하는 레퍼토리와
한번 피아니시시모로 뽑으면 듣는 사람들의 숨을 죽이고 간장을 녹인다.
성격문제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해고되어 그 이후 무대를 설수없었다고.
백인주류의 그 클래식 사회에서 눈에 번쩍 뛰게 두각을 나타내는 흑인가수가 받았을 서슬퍼런 시기와 질투가 상상된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5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