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과 가곡
사랑의 기쁨(Leibsfreud)'과 '사랑의 슬픔(Leibesleid)...Fritz Kreisler
똘돌이
2008. 11. 13. 11:46
Fritz Kreisler Violin : 정경화
Leibsfreud (사랑의 기쁨 )
20세기 최고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Kreisler가
작곡한 바이올린 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 '
사랑의 기쁨(Leibsfreud)'과 '사랑의 슬픔(Leibesleid)'이라는
두 개의 작품이다.
이 두 곡은 빈 태생인 Kreisler가
그 지방의 옛 민요를 왈츠 곡으로 작곡하여
흔히 자매 곡으로서 함께 연주된다. '
사랑의 기쁨(Leibsfreud)'은 C장조로 쾌활하고
밝으며'사랑의 슬픔(Leibesleid)'은 A단조로 감미롭고 애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