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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먼 길

똘돌이 2009. 5. 26. 20:14

 

 

내눈앞에 펼쳐진 멀고 먼길..

언덕을 도대체 몇이나 더 넘어야만

그곳에 도착할수 있을까 싶은

아주 아주 까마득히 먼길..

 

나는 여기까지 오는 데도 충분히 지치고 힘들고

눈물겨웠는데...

 

가물가물해 보이는 저 먼 언덕을 넘어서 걷고 있는 저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지칠까?
그는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출처 : LOVE is...
글쓴이 : 하얀사랑 원글보기
메모 : 하늘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