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앞에 펼쳐진 멀고 먼길..
언덕을 도대체 몇이나 더 넘어야만
그곳에 도착할수 있을까 싶은
아주 아주 까마득히 먼길..
나는 여기까지 오는 데도 충분히 지치고 힘들고
눈물겨웠는데...
가물가물해 보이는 저 먼 언덕을 넘어서 걷고 있는 저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지칠까?
그는 도대체
얼마나 노력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출처 : LOVE is...
글쓴이 : 하얀사랑 원글보기
메모 : 하늘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