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과 영화음악

Trio Los Panchos ~~ Besame Mucho

똘돌이 2008. 12. 20. 18:25

 

         Trio los Panchos
          
             Andrea Bocelli
          
Besame, be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z. 
Besame, be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es.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i. 
Piensa que tal vez manana
ya estare lejos lejos muy lejos de aqui. 
Besame, be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z. 
Besame, be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es. 
Besame, besame mucho.............
1954년에 결성된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멕시코서 태어난 알프레도 힐(Alfredo Gil) 과  추초 나바로 (Chucho Navarro),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에서 태어난 에르난도 아빌레스 (Hernando Aviles)가 결성한 트리오.
현재 이 오리지널 멤버들은 모두 세상을 떴고 이들의 뒤를이어 조니 알비노(Johnny albino)같은 멤버들이 밴드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어지는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멤버를 말할 때는 위에서 소개한  알프레도 힐.   추초 나바로.  에르난도 아빌레스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말한다.  이들이 트리오 로스 판초스의 음악을 완성시켜
놓았을뿐만 아니라, 주옥같은 명곡들은 모두 이들의 연주와 화음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999년 알프레도 힐을 끝으로 원년 멤버들이 모두 사망한 이후에도
다른 후임자들로 채운 트리오 로스 판초스는 활동을 계속 했다.
                   

 

 

베사메무쵸(Besame mucho)란 영어로 Kiss me much 란 뜻의 스페인어!
스페인어로 "키스 많이 해줘~~ 내게 열열한 키스를..."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베사메무쵸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다른 버전을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베사메무쵸만의 정열과 애상은 변함없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는데
''베사메무쵸'' 노래가사에 나오는 그 꽃이 바로 라일락이라네요 *^^~

꽃말은 첫사랑의 감정,젊은 날의 추억,아름다운 맹세... 라는데
향기만큼이나 이쁜 꽃말을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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