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ca' nun chiagne
쿠르티스 / 너는 왜 울지 않고
Ernesto De Curtis 1875∼1937
Enrico Caruso, Tenor
Tu ca' nun chiagne
Comm'e bella a muntagna stanotte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N'anema pare rassignata e stance
sotto cuperta 'e chesta luna janca.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tu, stanotte addo staie?
Voglio a te!
Voglio a te!
Chist' uocchie te vonno
n' ata vota vede!
Comm'e calma 'a muntagna stanotte
cchiu calma 'e mo nun l'aggio vista maie!
e tutto dorme, tutto dorme o more,
e i sulo viglio, per che veglia Ammore.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tu, stanotte addo staie?
Voglio a te!
Voglio a te!
Chist' uocchie te vonno
n' ata vota vede!
너는 왜 울지 않고
아름다운 저 산 오늘밤의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달빛이
불 아래 피곤한 몸이 잠 자듯해
넌 나를 위해 어찌 아니 울고
홀로 나만을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 주게
아름다운 저 산 오늘밤의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달빛이
불 아래 피곤한 몸이 잠 자듯해
넌 나를 위해 어찌 아니 울고
홀로 나만을 울리나
내 눈에
내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 주게
쿠르티스 (E. D Curtis 1875∼1937)
나폴리 태생, 작곡가, 독학으로 공부하여
1920년부터 유명한 테너가수 질리(Gigli/1890∼1957)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약하며 많은 칸초네를 작곡하였다.
특히 나폴리 가요제에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하였으며, 그 외 <아말리아>,
<루치아 루치아>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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