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람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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