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과 영화음악

Earl Grant - The End

똘돌이 2008. 10. 18. 11:19

강물은 흐르고 흘러 언젠가는 그 흐름을 멈추겠지요.
그리고 저 길을 끝없이 가다보면
 언젠가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에 다다르겠지요.
하지만 내 사랑 그대여 나에게 말해주오.

나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영원히 내 곁에서 나만을 사랑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런 우리의 사랑은 이 세상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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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호마 태생의 듣기 편한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이며 1950-60년대에 활동했던 인기있던
보컬리스트며.. 목소리가 Net King Cole과 비슷하다.
그는 피아노외에 트럼펫. 드럼. 오르간을 잘 다루는 보컬리스트다.
"The End" 그의 첫 싱글곡이다.


음악의 절정의 경지에 있던 1970년 11월7일
37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교통 사고로 요절했다